[클릭 e리서치]IR 활성화 위해선 CEO 참여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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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09:1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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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일반투자자와 언론기관에 대한 의존도는 11%와 1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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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설명
한편 설문에 답한 사람들은 국내기업 가운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삼성전자(134명)를 제일 많이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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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이 기업으로부터 제공받고자 하는 데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로는 사업부문별, 제품별 세부적인 재무정보가 4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코스닥 기업 가운데는 엔씨소프트와 휴맥스가 각각 7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정공시 이후에는 1위가 전자공시로 바뀌었으며 다른 IR방법의 활용빈도는 모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포스코(63명), 3위는 SK텔레콤(36명)이 차지했다. 공정공시 이전 가장 많이 활용하는 IR채널로는 자사 IR사이트와 기업說明(설명) 회라는 답변이 많았다.
[클릭 e리서치]IR 활성화 위해선 CEO 참여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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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따르면 IR 담당자와 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들은 공통적으로 IR 활성화를 위해 CEO의 참여(각각 27%)를 가장 필요한 항목으로 꼽았다.
순서
IR의 대상은 애널리스트가 3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외국인투자가와 펀드매니저는 각각 26%, 22%를 차지했다. 이밖에 단기 경영실적 예상(20%), 주력제품의 시장지위와 기술력 정보(18%) 순이었다. IR큐더스(대표 이준호 http://www.irkudos.co.kr)가 거래소·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50개사의 IR 담당자 100명과 국내 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 100명을 대상으로 기업 IR활동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다. 또 국내기업 가운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삼성전자라는 답변이 제일 많았다. 세부 경영정보 노출에 대한 인색함은 기업 경영상 시장에 대한 정보 노출이 영업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IR의 效果(효과)와 관련해 기관투자가와 애널리스트는 기업이미지 상승(38%)과 경영투명성 강화(34%)에 높은 비중을 둔 반면 IR 담당자들은 주식가치 상승(40%)에 가장 큰 비중을 둬 대조를 이뤘다. 이밖에 IR 담당자들은 투자자의 인식전환(21%)과 기업의 IR투자(19%)를,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는 제도적 장치improvement(개선)(27%)과 투자자 인식전환(21%) 순으로 가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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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IR 담당자와 기관투자가·애널리스트는 국내 IR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CEO의 적극적인 참여를 꼽았다.